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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복음적 생활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사도직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고유한 사명인 가정과 사회의 복음화에 이바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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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씨앗 나누기
복음의 씨앗 나누기 2021년 05월호 - 제52호
2021-05-03 417
복음의 씨앗-2021. 5월.pdf

서로 사랑하여라

 

성경 말씀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3,34-35)

 

가슴으로 나누는 이야기

2021425일에 개최된 제93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배우의 수상 소감입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하면서, 흑인과 백인으로 나누고, 황인종과 유색 인종 등으로 구분하죠. 그건 나쁜 거예요. 그런 식으로 나누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모든 색깔을 더하면 더 예쁜 색이 돼요. 무지개도 색이 일곱 개잖아요. 인종은 중요하지 않아요. 흑인과 백인으로 나누고, 황인종과 다른 유색 인종으로 나누고, 성별에 따라 남자와 여자로 나누고, 동성애자와 이성애자로 나누는 걸 원하지 않아요. 우리는 동등한 인간이고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가졌잖아요.”


묵상으로의 초대

전 세계 여러 사회에서 차별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의 나라에서 아시안 혐오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스포츠계에서는 유색 인종 선수들이 인종차별의 표적이 되는 상황에서 아시아의 여성 배우가 미국에서 이런 발언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가장 큰 계명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기에, 교회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 것을 가르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존엄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이웃에게서 하느님의 모습과 그리스도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갈라 2,6) 그런데 우리가 사람을 차별해서는 되겠습니까?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 여정

 

 

본당 신자, 비그리스도인,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는 사람들을 구분하여 대하거나 나누어서 생각하고 있는가?

누가 내 주변에서 차별을 받고 있나?

나에게 주신 하느님의 사랑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받게 되었나?

누가 나의 이웃인가?

나는 이웃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