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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씨앗 나누기
복음의 씨앗 나누기 2020년 12월호 - 제47호
2020-12-04 610
복음의 씨앗 나누기 2020년 12월.pdf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성경 말씀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창세 1,1.26-27.31)

가슴으로 나누는 이야기

 

프란치스코 성인께서는 저의 주님, 찬미 받으소서.”라고 노래하셨습니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께서는 이 아름다운 찬가에서 우리의 공동의 집이 우리와 함께 삶을 나누는 누이이며 두 팔 벌려 우리를 품어 주는 아름다운 어머니와 같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저의 주님, 찬미 받으소서. 누이이며 어머니인 대지로 찬미 받으소서. 저희를 돌보며 지켜 주는 대지는 온갖 과일과 색색의 꽃과 풀들을 자라게 하나이다.”

이 누이가 울부짖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지구에 선사하신 재화들이 우리의 무책임한 이용과 남용으로 손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마음대로 약탈한 권리가 부여된 주인과 소유주를 자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지구는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로마 8,22)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흙의 먼지라는 사실을 잊었습니다(창세 2,7 참조). 우리의 몸은 지구의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는 그 공기를 마시며 지구의 물로 생명과 생기를 얻습니다. (찬미받으소서1-2)

묵상으로의 초대

 

세상의 소유주는 하느님이시고, 우리 인간은 모든 피조물의 관리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세상의 주인인 양 모든 피조물을 무책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충실한 관리인이 아니라, 자연환경과 사회환경의 훼손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버리는 생활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더 많은 환경재앙이 우리에게 되돌아올 것입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강제적인 이동제한으로 지구의 대기오염이 완화된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현재 생활방식이 환경 훼손을 얼마나 심하게 일으키고 있었으며, 동시에 현재의 생활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 여정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의지는 무엇인가?

 

나는 하느님께서 선사하신 모든 피조물의 충실한 관리인인가?

 

나의 생활방식은 자연과 가난한 이웃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묵상 후 남기고 싶은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