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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씨앗 나누기
복음의 씨앗 나누기 2020년 11월호 - 제46호
2020-11-01 489
복음의 씨앗-2020. 11월.pdf

함께 하시는 하느님

 

성경 말씀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십니다. 제가 앉거나 서거나 당신께서는 아시고 제 생각을 멀리서도 알아채십니다. 제가 길을 가도 누워 있어도 당신께서는 헤아리시고 당신께는 저의 모든 길이 익숙합니다. 정녕 말이 제 혀에 오르기도 전에  주님, 이미 당신께서는 모두 아십니다. 뒤에서도 앞에서도 저를 에워싸시고 제 위에 당신 손을 얹으십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한 당신의 예지 너무 높아 저로서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 (시편 139,1-6)

 

 

가슴으로 나누는 이야기

 

저는 젊어서 세례를 받고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 하느님이 아닌 나를 선택하신 하느님이라 생각하여 저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저의 모든 생활의 균형이 파괴되고 신앙생활조차도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하느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 듯싶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 하느님은 어디 계실까를 생각해보다가 언젠가 읽었던 내용이 생각나 묵상해 봅니다.

"내가 찾고 있는 하느님은 멀리 계시지 않다. 나 자신보다도 나와 더 가깝게 계시고 내 가장 평범한 생활 속에, 내 인간적인 바람 속에, 내 존재의 모든 부분에 함께 계신다.

하느님과의 만남에 응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내가 생각하는 하느님이 가장 좋아하실 그런 이상형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모습 그대로 나아가는 것, 즉 내 자신이 되는 것 뿐이기에 안심한다. 바로 내 일상 속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시고, 바로 내 일상생활을 사랑하심을 생각한다."


묵상으로의 초대

 

하느님은 저의 손끝에서 발끝까지를 다 아십니다. 그 무엇도 당신을 저에게서 떼어 놓을 수 없으며 그 무엇도 저를 당신에게서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 여정

 

 

하느님의 손은 어떠하리라고 상상하는가?

 

어떤 손길을 느끼고 싶은가?

 

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손길을 생각해본다. 이어서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 어깨에 손을 얹거나 물건 위에 손을 놓는지 생각해본다.

 

 

 

묵상 후 남기고 싶은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