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협 바로가기
  |   회원가입    |   ENGLISH
  • 서울평협
  • 회원
  • 활동
  • 알림
  • 자료실
자료실 복음적 생활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사도직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고유한 사명인 가정과 사회의 복음화에 이바지합니다.
> 자료실 > 복음의 씨앗 나누기
복음의 씨앗 나누기
복음의 씨앗 나누기 2020년 10월호 - 제45호
2020-10-06 707
복음의 씨앗 나누기 10월.pdf

평신도의 복음 선포

 

성경 말씀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16-20)

 

가슴으로 나누는 이야기

 

저는 그리스도를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인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리스도교인들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전혀 닮지도, 닮으려 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교인들의 삶의 태도를 비판하는데 많이 인용되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입니다.

 

평신도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하느님 백성으로 구성되고, 그리스도의 사제직과 예언자직과 왕직에 자기 나름대로 참여하는 자들이 되어 그리스도교 백성 전체의 사명 가운데에서 자기 몫을 교회와 세상 안에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말합니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897항 참조).

 

평신도들의 임무는 자기의 소명에 따라 현세의 일을 하고 하느님의 뜻대로 관리하며 하느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것이며, 교리와 그리스도인 생활의 요구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분야의 실제적인 문제에 스며들도록 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내고 만들어 가는 일에는 특히 평신도들의 자발성이 필요합니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898~899항 참조).

 

평신도들은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하느님의 구원 소식을 사람들과 온 세상에 알리고 받아들이게 하는 일을 수행할 의무와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평신도들은 그들의 예언자적 사명을 복음화를 통해, “곧 생활의 증거와 말씀으로 전하는 그리스도 선포를 통해 실현합니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900, 905항 참조)

 

묵상으로의 초대

 

10월 전교의 달을 맞이하여 평신도와 선교에 관해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사회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과 낙태죄 완전 폐지안에 관련해서 간디의 말이 새삼 마음에 와 닿았고 우려의 마음이 앞섰습니다. 우리 사회의 지도자층에 그리스도인들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고, 그들은 당연히 그리스도를 선포하는데 커다란 디딤돌의 역할을 해야될 것인데 그들이 오히려 반 그리스도적 행태로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닌지 염려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들에게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시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셨습니다.(루카 9,1-2 참조) 예수님께서는 현세의 제자들인 우리에게 복음 선포의 사명과 그에 필요한 능력도 함께 주십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 여정

 

평신도의 정체성을 설명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뿐 아니라 삶으로도 증거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함께하심을 경험했는가?


묵상 후 남기고 싶은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