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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씨앗 나누기
복음의 씨앗 나누기 2018년 10월호 - 제21호
2018-09-28 553
2018 복음의 씨앗 나누기 10월호.pdf

떠나는 길에도 돌아오는 길에도

 

성경 말씀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마태 21,32)

 

가슴으로 나누는 이야기 - 당신의 길을 바꾸는 2가지 질문

걸어가는 사람을 멈추게 하기란 쉽지 않죠. 물론 길거리 구경 나온 사람들은 수시로 멈추지만. 목적지가 있는 사람은 멈추지 않고 계속 걷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딱! 멈출 때가 있죠. 꼭 필요한 것을 가져오지 않았을 때! 따라서 목적지에 가봐야 다시 되돌아와야 할 때!! 가야 할 목적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

 

가다 멈추고 집으로 돌아온 것이 때론 행운이 되기도 합니다. 당나라로 유학 가려다 되돌아온 원효대사처럼 말이죠. 그는 왜 가던 길을 멈췄을까요? 그 길이 왜 의미가 없어졌을까요? 그는 그걸 어떻게 깨달았을까요? 이 얘기는 다 아시는 것일 테니 생략하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제대로 가고 있습니까. 질문이 너무 직설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여러분의 길은 편안합니까?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시나요? 거기에 가는 것이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할까요? 그렇지 않은데도 간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가지의 질문이 인생을 바꾼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가던 길을 멈추는 질문 그리고 새로운 방향을 알려주는 질문. 지금까지 길을 잘 찾아서 가시는 분은 그냥 원래대로 가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혹시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애쓰는 분이나 지금의 길에서 주님을 만나고자 한다면 가던 길을 멈추는 질문과 새로운 방향을 알려주는 질문을 자신에게 스스로 던지십시오. 그러면 그 질문이 분명 당신을 도와드릴 겁니다.

 

묵상으로의 초대

 

어릴 때 저는

떠나는 길만이 자유의 길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접었던 날개를 활짝 펴고

파란 하늘을 박차고 올랐을 때

가슴이 터질 듯 행복했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쉼 없이 세상을 방황하며

그 어디에서도 날개 접을 곳을 찾지 못하고 나서야

비로소 저는 깨달았습니다.

 

떠남이 행복했던 이유는 돌아갈 곳이 있기 때문이고

빗줄기 속에서도 힘차게 날 수 있었던 것은

영원히 깃들일 둥지가 있기 때문임을...

 

그러기에 주님,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힘없이 돌아가는 길이어도 저는 행복합니다.

떠나는 길에도, 돌아가는 길에도

늘 제 곁에는 당신이 계시기에

당신께 돌아가는 길이야말로 참 행복의 길입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 여정 -

<아래의 지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오늘 하루 하느님 사랑의 삶을 찾아 살아 보십시오.>

 

잘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

 

씨앗이 싹을 틔우면 한쪽은 흙을 뚫고 나오고, 다른 한쪽은?

 

한 인간은 하나의 길입니다. 내가 지금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길은?

 

묵상 후 남기고 싶은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