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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씨앗 나누기
복음의 씨앗 나누기 2019년 09월호 - 제32호
2019-08-28 164
복음의씨앗_201909월.pdf

구원과 좁은문


성경 말씀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하고 대답할 것이다.” (루카 13,23-25)

 

가슴으로 나누는 이야기

나비가 지구상에 등장한 것은 3,000만 년 전이고, 우리나라에 나비가 등장한 것은 200만 년 전이라고 합니다. 한반도 주변의 지형과 기후가 지금과 비슷해진 시기에 나비가 우리나라에 살기 시작했습니다.

나비는 길쭉하고 마디가 있는 몸통에 앞날개와 뒷날개가 한 쌍씩 있는 곤충이며. 자세히 살펴보면 가슴에 세 쌍의 다리가 있고 머리 위에 한 쌍의 더듬이가 있습니다.

나비는 종류에 따라 날개의 모양과 색깔, 날개에 그려진 무늬가 다릅니다. 알에서 깬 뒤, 애벌레, 번데기의 시기를 거쳐 어른벌레인 나비로 성장한 후 나뭇잎에 보호색을 띤 알을 낳은 후 죽습니다.

 

- 나비와 고치의 관계 _

영국의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월리스는 연구실에서 고치에서 빠져 나오려고 애쓰는 황제나비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고치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은 나비에게 있어서 사느냐 죽느냐가 걸린 문제였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나비의 투쟁을 지켜보던 윌리스는 순간. ‘내가 이 나비를 도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칼로 고치의 옆 부분을 살짝 그었습니다. 그러자 예상 밖의 결과가 빚어지고 말았습니다. 나비는 고치를 빠져 나와서 날개를 폈습니다. 하지만 곧 축 늘어지더니 죽고 말았습니다.

나비는 고통과 험난한 투쟁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힘을 지니고 세상에 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묵상으로의 초대

신앙생활을 하며 접할 수 있는 즉 천당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어느 교우가 세례를 받자마자 갑자기 하느님 곁으로 갔을 때 주위 사람들이 말하길 저 교우는 즉 천당이네라고 말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세상살이에 주님을 등지고 실컷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살다가 생을 마감할 때 세례를 받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물론 천당으로 가면 좋지만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님을 믿고 주님의 가르침 안에서 열악한 상황, 가난, 병고, 스트레스, 위기 등을 견디며 삶을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에겐 불합리한 상황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받기 위해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쓰라고 말씀 하십니다. 쉽게 가려고 생각한다면 그 문은 결코 좁은 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좁은 문의 주인이신 주님이 그 문을 잠궈 놓을 것입니다.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현재의 삶 안에서 항상 주님을 믿고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삶을 살도록 꾸준히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단 번에 좁은 문으로 들어 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비가 비상을 하기 위해 고치 안에서 고치를 깨며 날개에 힘을 키우듯이 우리도 좁은 문으로 가기위해 매시간, 하루하루 삶을 마감할 때까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참된 삶을 살아, 구원의 문, 좁은 문을 열고 들어 갈 수 있는 힘을 쌓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 여정

 

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노력하고 있는가?

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묵상 후 남기고 싶은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