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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복음적 생활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사도직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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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평협 회원연수 개최
2020-07-28 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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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평협 회원연수 개최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아우구스티노, 담당 조성풍 아우구스티노 신부)는 지난 718, 코로나19로 인해 수차례 연기해오던 회원연수를 크게 축소된 규모로 개최했다.

   성 앵베르 센터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서 평신도사도직연구소 이창훈 알폰소 소장은 <교회와 사회 속의 평신도 사도직>을 주제로 강의하며 코로나 시대의 문제점은 교회 안에서 가시적 친교가 끊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제는 우리 공동체가 사도직 표본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평신도의 고유한 사도직은 세상을 하느님 보시기에 더 좋은 곳이 되도록 개선하고 완성하는 데 있다면서, 사도직의 올바른 실천을 위해서 사회생활에 대한 실천원리로서 사회교리를 강조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권영빈 가브리엘 홍보소통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코로나 장기화 속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본당 중심 사목을 넘어 사이버 사목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디지털 세대를 위한 사이버 선교 방식 개발해야 함을 강조하며, 그 예로 사이버 고해소, 페이를 이용한 봉헌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서울평협은 하반기 사업으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희년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순교자 성월에는 회원 하루 피정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세미나를 개최한다.

   파견미사를 집전한 조성풍 신부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하느님만이 우리의 힘이자 희망임을 깨닫는다. 우리 모두 지금까지의 하느님 체험을 간직하며 신앙의 끈을 놓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손병선 회장은 마무리 인사에서 코로나 19가 창궐하는 현 상황에서, 미디어 플랫폼 구축이 평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강조하며, 기존 매년 진행해오던 평신도 아카데미 공의회과정을 가톨릭평화방송과 함께 방송으로 전환하여 진행하는 등 향후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사업 추진에 힘쓸 것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