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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더나은세상 제52차 세계 평화의 날 교황 담화 (요약 & 한글+영어 원문)
2018-12-24 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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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차 세계 평화의 날 교황 담화 (2019.1.1) (한글+영어)


Message of His Holiness Pope Francis for The Celebration of The 52nd World Day of Peace
(1 JANUARY 2019)


"좋은 정치는 평화에 봉사합니다"
"Good politics is at the service of peace"



¤ 담화문 전문 바로가기 (한글+영어) ➜ http://www.catholicjp.or.kr/16769

¤ 천주교 더나은세상 홈페이지 ➜ http://www.abw.kr/

¤ 천주교 더나은세상 페이스북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27066230752377&id=1501216350004035

 


[ 담화문 요약 ]


1.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루카 10,5-6).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개인에서 지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피조물을 돌보도록 부름받고 있으며, 그리스도 제자들이 맡은 사명의 핵심은 모두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2. 좋은 정치를 위한 도전 과제
정치는 인간 공동체와 제도를 설립하는 데에 근본이 되는 수단입니다.
사람들의 생명과 자유와 존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을 바탕으로 정치 활동이 이루어진다면, 정치는 참으로 사랑의 탁월한 형태가 될 수 있으며, 정치인들이 정치 활동을 인류 공동체에 대한 봉사로 여기지 않을 때, 정치는 억압과 소외와 심지어 파괴의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사랑과 인간적 덕행 : 인권과 평화에 봉사하는 정치의 기본
자신의 문화나 종교와 관계없이 인류 가족의 선익을 위해 함께 일하기를 바라는 정치인은 좋은 정치 활동에 뒷받침이 되는 인간적인 덕행인 정의, 공정, 상호 존중, 성실, 정직, 신의를 실천하며,
평화에 봉사하는 좋은 정치는 상호 의무이기도 한 기본 인권을 존중하고 증진하여,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신뢰와 감사의 유대로 이어 줍니다.


4. 정치적 악습
정치는 미덕과 함께 개인의 무능이나 체계와 제도의 결함으로 악습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습은 정치에 참여한 이들의 권위, 결정, 행동뿐만 아니라 정치 생활 전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며, 공직 생활에 불명예를 초래하고, 참된 민주주의 이상과 사회 평화를 위태롭게 합니다.


5. 좋은 정치는 젊은이의 참여와 타인에 대한 신뢰를 증진합니다.
정치가 젊은이들의 재능과 열망을 구체적으로 북돋워 준다면, 젊은이들의 얼굴과 앞날에는 평화가 피어날 것이며, 모든 사람은 공동의 집을 짓는 데에 각자의 돌을 보탤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인류 가족의 선과 행복을 바라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참된 전달자이자 증인이 될 수 있는 ‘평화의 장인들’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6. 전쟁과 공포 전략에 대한 단호한 반대
고조되는 위협과 무절제한 무기 확산이 윤리에 어긋나며 참 평화의 추구를 거스르는 일임을 우리는 다시 한번 선언합니다.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자행되는 테러로 평화의 땅을 찾아 고향을 떠난 이민을 온갖 악의 온상이라고 비난하며 가난한 이들에게서 희망을 빼앗아가는 정치 담론은 용납될 수 없으며, 평화는 개인적 배경 여하를 막론하고 개개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을 재천명해야 합니다.
평화는 법과 공동선에 대한 존중, 우리에게 맡겨진 환경에 대한 존중, 선인들에게서 물려받은 풍성한 도덕 전통에 대한 존중에 기초하고 있음을 확언해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 분쟁 지역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과, 이 어린이들의 생명과 권리를 보호하고 수호하는데 헌신하는 모든 이들도 각별히 생각합니다.


7. 평화를 위한 위대한 계획
인간이 그 권리들을 의식하는 것은 이 권리들을 이행할 의무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할 의무를 포함합니다.
실제로 평화는 인간의 상호 책임과 상호 의존에 근거한 위대한 정치 계획의 열매입니다.
평화는 마음과 영혼의 회개를 수반하며, 이러한 내면의 평화와 공동체의 평화는 다음의 세가지 측면을 지닙니다.
 (1) 자기 자신과의 평화 : ‘남들에게 온유’하고자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도 온유’해야 합니다.
 (2) 다른 이들과의 평화 : 가족, 친구, 낯선 이들, 가난한 이들, 고통받는 이들과 만나기를 꺼리지 않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3) 피조물과의 평화 : 하느님의 선물과 각자의 위대함을 재발견한 우리는, 이 세상 거주자로서 미래의 시민, 건설자들과 책임을 공유해야 합니다.


○ 제52차 세계 평화의 날 교황 담화 | 한글+영어
http://www.catholicjp.or.kr/1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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